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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군북면, 담배냄새 진동하던 '이백삼거리' 변화

기사승인 2018.06.22  00: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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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와 담배꽁초 투기하던 곳, 작은화단 조성으로 꽃내음 가득-

충북 옥천군 군북면사무소에서 조성한 이백삼거리 굴다리 옆 작은 화단이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 군북면 이백삼거리에 조성된 화단 모습

옥천서 대전으로 나가는 국도변에 위치한 이백삼거리는 차량 통행량이 꽤 많은 곳으로, 신호 대기 시 운전자들이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투기해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던 곳이었다. .

이대로 두면 정감있고 소담스런 군북면 이미지에 영향이 있을꺼란 한 면 직원의 말에 직원회의를 통해 활용방법을 논의했다.

면사무소에서는 곧바로 국토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제초작업을 진행한 후 남은 자투리 예산을 활용해 공공근로 일자리 참여자들의 도움으로 넝쿨장미, 연산홍, 펜지, 비올라, 데이지 등 소소하지만 꽃내음 가득한 아담한 꽃동산을 조성했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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