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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개통령 강형욱 훈련사’ 초청 특강

기사승인 2024.04.25  15: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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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정책 공론의 장 마련

   
▲ 강의에 앞서 인사말을 전하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사진= 이유리 기자]
   
▲ 개물림 사례를 설명하는 강형욱 훈련사 [사진= 이유리 기자]

대전시는 25일(목) 오후 3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강형욱 훈련사를 초청해‘반려견과 함께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올해 첫‘2024년 혁신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욱 행정부시장과 김진호 시의회 부의장도 참석했다.
특강은 대전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선‘개(犬)통령’이란 애칭으로 국민적 사랑을 한몸에 받는 강형욱 훈련사가 그동안 겪은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펫티켓*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제시했다.

*펫티켓: 반려동물+에티켓

대전시는 민선 8기 공약 사항인 반려동물 놀이터 3개소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역 인접 시군 소재 동물장묘업체 6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반려동물 친화 도시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 명에 달하고, 산업과 문화 또한 그에 발 맞춰 변화함에 따라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정책 개발이 시급하다”라며 “이번 강연으로‘반려동물 친화 도시 대전’을 공고히 할 수 있는 효과 높은 아이디어가 제시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유리 기자 greefin@naver.com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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