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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대전복합터미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 운영

기사승인 2024.11.14  10: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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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6일 복합터미널 앞 광장에서 이벤트 통해 경품 제공, 현장 10만 원 이상 기부자 특산품 추가 증정-

충북 옥천군은 15~16일 2일간 대전복합터미널 앞 광장(대전광역시 동구 용전동)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 옥천군 고향사랑기부제(현장 기부 이벤트) 베너

군은 부스를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롤렛 돌림판 이벤트를 진행하고, 무선충전기, 수건, 우산 등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현장에서 10만 원 이상 옥천에 기부하는 경우 ‘고향사랑e음’을 통해 받는 답례품 외에 지역 특산품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13일까지 1억 4천만 원의 기부금을 모았으며, 지난해 모금액을 합치면 4억 2천만 원 가까이 된다.

군은 연말까지 총모금액 5억 원 이상을 달성해 내년부터 기부금을 활용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업체, 공공기관 등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전개해서 모금 목표액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와 전국 농협은행 창구에서 할 수 있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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