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산고등학교 전교생 대상, 직접 다양한 재료 사용 간식만들어-
충북 옥천군 행복교육과 청산 청소년문화의집은 21일 청산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셰프 DNA 각성! 내 손으로 만드는 간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직접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바게트 샌드위치와 에이드를 만들었다.
각자의 선호를 반영한 레시피와 친구들의 선호 레시피를 탐색하며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력해 맛있는 간식을 만들었다.
▲ 청산고등학교 대상 청소년 문화의 집 프로그램 진행 모습 |
참여 청소년들은 “직접 간식을 만들어 보니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내가 만든 간식을 친구들과 나눠 먹으니 더 맛있었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청산고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요리에 대한 즐거움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숨어있는 요리 역량을 키우며 셰프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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