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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원 세비 반납하고, 전원 사퇴하라

기사승인 2024.10.17  15: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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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대전시 대덕구위원회

   
 

진보당 대전시 대덕구위원회는 17일 “대덕구의회가 대덕구 의장을 선출하고도 원구성을 하지 못하여 식물의회가 되었다”면서 “이제 원구성 실패가 하루라도 더 이어진다면, 현 대덕구의회는 존재 이유가 없으니 의원세비 반납하고, 전원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또 “대덕구의회는 행정사무감사계획은 세우지도 못한 채, 하반기가 다 지나가고 있다”면서 “남은 회기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의정활동을 해도 오늘까지 의회 파행에 대한 용서를 구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하지 않고도 의원 8명이 한달간 받아간 수당 및 활동비는 3,269만원 정도로, 3개월이면 9,800만원이 넘는다”면서 “부끄럽지도 않은가! 의원들에게 양심이 존재는 하는 것인가! 왜 부끄러움이 주민의 몫이어야 하는가!”라고 추궁했다.

진보당은 “이제 원구성 실패가 하루라도 더 이어진다면, 현 대덕구의회는 존재 이유가 없다”며 “의원세비 반납하고, 전원 사퇴하라. 고쳐 쓸 방도가 없으면, 재선거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육심무 기자 smyouk@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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