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전석복지재단, 설립 31주년 맞아 지역사회 정화활동 실시

기사승인 2024.04.30  13:20:17

공유
default_news_ad1

- 30일 옥천문화예술회관 기점 6개조 나눠 구간별 1km 내외 쓰레기와 오물 수거-

충북 옥천군 사회복지시설 수탁기관인 전석복지재단은 30일 설립 31주년을 맞아 옥천본부소속인 옥천군노인복지관(관장 오재훈), 옥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황명구), 옥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김종효), 옥천시니어클럽(관장 공경배) 총 4개 시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 ‘옥천읍내 줍깅(조깅을 하면서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행위)’을 실시했다.

전석복지재단 설립 31주년 기념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는 산하 시설 임직원뿐만 아니라 옥천군 관내 ESG를 실천하는 기업체 TYM, 사회적협동조합 이음, 지역봉사단체인 사랑봉사단 등 140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옥천문화예술회관을 기점으로 6개조 코스로 나뉘어 구간별 1km 내외를 돌며 구간 내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 전석복지재단, 지역사회 정화활동 모습

옥천지역본부 김종효 본부장(옥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임직원 및 가족들과 지역의 기업체 및 봉사단체가 함께 해주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좋은친구 전석복지재단의 실현 가치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