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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옥천읍 마암리 과선교 확장공사 야간 작업 홍보

기사승인 2024.04.27  12: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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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부터 철도 안전사고 예방 위해 열차 운행이 없는 심야 시간)에 공사 추진-

충북 옥천군은 경부선으로 단절된 옥천읍 지역 동서간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옥천읍 마암리 과선교 확장공사’의 야간작업을 5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 야간작업일 일정표

작업 위치는 옥천읍 대천리 423-13번지, 케이티엔지 부근이다.

경부선 철도보호지구 내에서 이뤄지는 공사로, 열차 운행 선로 보호 및 열차의 이동 간 장비 전도로 인한 철도 안전사고 예방, 공사 작업자의 감전 사고 예방을 위해 부득이 열차 운행이 없는 심야 시간(01:00~05:10)에 공사를 추진하며, 공사 내용은 교각 가시설 및 기초파일 항타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5월 야간 공사 작업 공종의 특성상 소음이 발생해 인접 주민의 소음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넓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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