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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보령 독산마을 생태 탐방

기사승인 2024.04.23  11: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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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 독산 생태마을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5월 24일 충남 보령시 독산마을에서 생태마을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생태마을은 2006년부터 지정되기 시작하여 현재는 전국 10개 마을에 이르고 있고, 독산마을은 2020년에 처음 지정* 되었다.

생태마을은 자연환경보전법 제42조에 따라 환경부장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지정하고 지정기간은 3년간 유지되며, 지정기준 및 절차에서 따라 재지정할 수 있다.

독산마을은 생태 · 경관보전지역인 소황사구 내에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매우 우수하고, 마을주민들이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2023년에 재지정되었다.

   
▲ 독산해수욕장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마을로 다시 지정된 독산마을을 탐방하고, 생태 ‧ 경관보전지역인 소황사구 정화활동을 하며, 독산리와 소황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탐방하는 내용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생태마을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금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우리지역의 유일한 생태마을인 독산마을과 소황사구의 자연환경이 더욱 잘 보전되기를 바라며, 이 지역에서의 생태관광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양옥경 기자 rong-miya@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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