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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전통문화체험관, ‘한지, 그 특성을 더하다’ 특별테마전

기사승인 2024.04.10  11: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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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8일까지 줌치공예와 지승공예 특별체험 행사 마련-

충북 옥천군 옥천전통문화체험관 관성관 제2전시실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줌치공예 및 지승공예 작품으로 구성된 특별테마전 ‘한지, 그 특성을 다하다’가 열린다.

   
▲ '한지, 그 특성을 더하다' 전시 포스터

줌치기법은 두 겹의 한지를 물로 적신 후 공기를 빼고 두드리고 마찰시켜 종이를 질기게 만드는 방법이며, 지승기법은 한지를 일정한 크기로 자른 뒤 비벼 꼬아 끈을 만들어 엮어서 만드는 방법이다.

특별테마전시와 연계해 ‘공예가와 함께하는 특별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14일 오후 1시 30분과 3시, 지승공예가 유서경 작가와 함께 지승공예 소품을, 20일 오후 1시 30분과 3시에는 줌치공예가 임지연 작가와 풍경, 드림캐처 등 줌치공예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각 10명씩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므로, 옥천전통문화체험관(☏043-730-3419)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전시 관람과 체험을 통해 심신의 여유를 챙기고, 일상에 활력을 충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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