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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별무리(태양) 톺아보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한다.

기사승인 2024.03.28  17: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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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이원면 묘목축제장에서 천체와 우주에 대한 관심을 키워주는 체험형 교육 진행-

충북 옥천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이원면 묘목축제장에서 제22회 옥천 묘목축제와 함께 관내 아이들을 위한 ‘별무리(태양) 톺아보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톺아보기란 샅샅이 더듬어 뒤지면서 찾아보다의 의미를 가진 순우리말 ‘톺다’와 ‘보기’의 합성어다.

‘별무리 톺아보기’는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이며,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다.

천체관측 장비를 통한 주야간 천체관측과 우주에 대한 설명을 제공해 아이와 학부모에게 천체관측을 통한 추억과 우주과학에 관한 관심을 유도해 미래 우주 인재 양성을 위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원 묘목축제장을 방문하면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태양 관측과 별무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묘목 축제를 시작으로, ‘독서의 달 기념 북 페스티벌’, ‘지용제’ 등과 함께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며, ‘작은 학교 자연 속 수련회’ 등의 행복교육지구사업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 별무리(태양) 톺아보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포스터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군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옥천의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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