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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앨범 ‘Happy ending’ 티저 공개

기사승인 2024.03.28  15: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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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포먼스 퓨전국악밴드로 대전시 홍보대사 활동

   
▲ 그라나다 연주 영상

‘국팝’ 퍼포먼스밴드 그라나다의 네 번째 디지털 싱글 ‘해피엔딩(Happy ending)’ 티저가 28일 공개됐다.

지난 2022년 4월 디저털 싱글앨범 ‘아로새기다’를 발매하며 ‘국팝’ 이라는 퓨전국악 장르로 혜성처럼 데뷔한 그라나다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쇼킹 (Shocking)’ ,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칼러풀 라이프 Colorful Life’ 이후 약 6개월만에 새로운 디지털 싱글 ‘해피엔딩(Happy Ending)’ 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그라나다의 신곡 해피엔딩 티져(Happy Ending Teaser)에서 보컬 ‘제니’는 묘한 눈빛으로 한 남자를 바라보며 뮤직비디오속의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고된 역경과 고난 속에도 언제나 우리들의 마지막은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팝 밴드 그라나다의 신곡은 4월 3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

대전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대전시의 라운지 클럽 로케이션과 한빛탑 분수 광장이 등장한다,

공개촬영으로 진행된 현장에서 구경하는 많은 인파들 사이에서 박수와 함께 ‘노래가 좋다’ ‘노래 언제나와요?’ 등의 질문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약 100회 이상의 무대를 통해 전국의 팬들과 만났던 그라나다는 현재, 앨범 준비를 마치고 국내외 다양한 초청공연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번에 발매될 네 번째 디지털 싱글 ‘HAPPY ENDING’ 은 4월 3일 정오에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연과, 방송을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연과,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국팝’밴드 그라나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라나다는 정통과 현대음악을 크로스오버시켜 트렌디하고 힙한 음악을 추구하는 국악밴드로 국악과 팝의 만남, 전통과 현대음악을 크로스오버하여 트렌디한 음악을 추구한다.

보컬 서제니의 독특한 음색과 화려한 무대매너, 국악 연주자들의 출중한 라이브 실력에 퍼포먼스까지 겸비한 국내 유일의 퓨전국악 걸그룹 밴드이다.

   
▲ 그라나다 단원들

그라나다의 멤버는 가야금의 김유정, 해금의 김효경, 이다영 보컬은 서제니, 대금은 임재희로 구성되어 있며 각종 방송 매체를 통해 그라나다밴드만의 색깔을 전파하며 세계로 뻗어나갈 음악으로 성장하고 있다.

K-POP, POP 수준 높은 편곡을 거쳐 독보적인 커버 곡 보유하고 있으며 팀 내 전원 국악 편곡이 가능하여 원하는 방향에 맞추어 다양한 곡 을 구성할 수 있다. 이를 장점으로 공연, 장소의 특징에 맞게 클라이언트 측에서 요청하는 다채로운 무대연출이 가능하며 디자이너의 맞춤형 제작을 통하여 퍼포먼스와 다양한 레퍼토리를 더 돋보이게 해준다.

팝 발성을 기반으로 국악의 요소를 첨가함으로써 폭 넓은 곡 선정과 그라나다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레퍼토리를 구성하며 패션쇼, 전통의상, 댄스, 밴드, 전통 등 다양한 콜라보 레퍼토리로 그라나다만의 유니크함을 강조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초청이 잇달고 있는데 주시애틀 외 교부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한복 공연쇼를 비롯해 2023 캄보디아 국제지도자회의 초청공연, 도쿄 한일축제한마당 초청공연, 홍콩 K-Food party 초청공연, 베트남 호치민 불빛축제 초청공연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국내 공연으로는 청와대 영빈관 초청공연을 비롯해 2023 청와대 K-Music Festival, 2023 유라시아문화교류축제 축하공연, 2023 대통령상, 그 천의 무봉을 보다 초청공연, 2022 서울시 쇼핑페스타 공연,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축하공연,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막식 초청공연, 미해군 항공모함 '칼빈스 호' 인항 축하공연, 평창동계올림픽 페럴림픽 폐막식 공연, 유네스코 국제 문예센터 설립기념 축하공연, 3.1운동 100주년 기념식 축하공연, 백제문화제 폐막식 초청공연, 밀양 아리랑 대축제 개막식 초청공연, 유성온천문화축제 개막식 초청공연 등에서 화려고 역동적인 연주로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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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심무 기자 smyouk@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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