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 등 6개 업체 방문, 격려하고 경기불황에 따른 현황 살핀다-
충북 옥천군의 김재종 군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을 방문해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기불황에 따른 현황을 살핀다.
김 군수는 2일 오후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 기타 중소기업 6개 업체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실물경제 위축, 인력 수급 어려움 등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는다.
▲ 지난해 김재종 군수(앞줄 오른쪽) 관내 기업체 격려 방문 모습. |
이번 기업체 방문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해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불편사항을 접수해 해당 부처에 건의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김재종 군수는 “코로나19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군에서도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기업이 경제활동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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