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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관리 등에 1223억 투자

기사승인 2021.02.05  13: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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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올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과 소규모 수도시설 등 2개 분야에 983억 원을 투입해 상수도 기반시설을 확충한다.

또 정수장 및 소규모 수도시설 수질기준 초과 등 먹는 물 수질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후정수장 정비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및 스마트관망 인프라 구축 등 8개 분야에도 1223억 원을 투자한다.

아울러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에 14억 원, 수용가 옥배내관 세척사업에 7억 원을 투자해 정수장부터 가정까지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하수도 분야에서는 하수관로 정비와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등 10개 분야에 2740억 원을 투입해 공공수역의 수질보전 및 주민 보건 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는 노후 상수관로·하수관로를 정밀 조사해 그 결과를 토대로 노후관 정비도 추진한다.

앞으로 도는 분기별 집행 실태를 점검하고, 지구 간 사업비 조정 등을 통해 신속 집행 및 이월 사업비 최소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2015∼2019년 충남도 상수도 보급률은 연평균 1.13%, 하수도는 연평균 1.63% 향상됐으며, 이는 전국 연평균 상승률인 상수도 0.13%보다 8배 이상, 하수도 0.35%보다 4배 이상에 달하는 높은 수치이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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