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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장령산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으로 힐링하러 오세유"

기사승인 2019.04.22  23: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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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월까지 총 185회에 걸쳐 치유의 숲에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제공-

충북 옥천군이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장령산 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 을 얻고있다.

장령산 자연휴양림의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흐르는 금천계곡을 따라 약 3km 구간에 조성된 ‘장령산 치유의 숲’은 편백나무숲, 족욕장, 치유정원, 파고라, 전망대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자연에서 치유 받을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 장령산 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모습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둘째 주 목·금요일, 넷째 주 화·수요일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전문교육을 이수한 산림치유지도사의 진행 아래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주요 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로 소원바위 활동, 풍욕목교활동, 오감체험활동, 요가, 명상, 맨발걷기, 향기 테라피 등 오감을 깨우는 다양한 맞춤형 체험과 나무심기(봄), 황토염색체험(여름), 건강걷기(가을), 솟대만들기(겨울) 등 계절별 특별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또한 장령산 치유의 숲으로 여건 상 찾아오지 못하는 관내 단체를 위한 찾아가는 산림치유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으로, 모집인원은 각 그룹별 20명 이하로 프로그램 일정은 오전 10:00~ 12:00, 오후 13:30~15:30, 14:30~16:30으로 2시간 씩 하루 3번 운영한다.

신청자가 5명 이하이거나 기상악화 시 프로그램은 취소될 수 있으며, 개인지참물로는 식수와 수건 등이다.

이외에도 1박 2일동안 장령산 자연휴양림에서 숲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숙박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 주 목·금요일, 넷째 주 화·수요일에 운영되며, 숙소비 및 식사비용은 개인 부담이다.

입실 시간은 시작되는 해당 요일이며 저녁프로그램을 마친 후 다음날 오전 프로그램까지 받고 마친다.

참여 희망자는 장령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또는 위탁업체(☎042-487-3480)를 통해 직접 신청하고, 프로그램 날짜와 시간에 맞춰 휴양림 내 산림문화휴양관 앞 주차장으로 오면 된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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