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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TV쇼 진품명품' 23일 옥천 찾는다!

기사승인 2018.10.08  17: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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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만에 다시 옥천찾아, 17일까지 접수 23일 녹화 다음달 25일 TV방영-

국내 유일의 고미술품을 감정하는 KBS 1TV 장수 프로그램 ‘TV쇼 진품명품’이 다시 옥천을 찾는다.

지난 2015년 12월 옥천다목적회관서 열린 녹화 방송 이후 3년만으로 오는 23일 낮 12시 30분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 KBS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옥천군편

‘진품명품’ 프로그램은 시청자가 소장하고 있는 도자기, 그림, 글씨, 민속품 등 고미술품에 대한 감정과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프로그램으로서, 1995년 3월 방영 이후 20여년 넘게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개그맨 문용현 씨의 현장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출장감정에는 고서화(그림) 분야 고금관 감정위원과 고서(글씨) 김상환 감정위원, 도자기 김준영 감정위원, 민속품 김경수 감정위원 등이 함께 참여해 지역에서 접수된 의뢰품을 무료로 감정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옥천군 기획감사실 홍보팀(☎730-3063), 각 읍·면사무소 총무팀을 통해 소장품 목록과 내용을 접수하면 되고, 의뢰품은 촬영 당일인 23일 낮 12시 30분까지 녹화 장소인 옥천군청 대회의실로 지참해 가면 된다.

단, 고미술품 외에 고화폐, 우표, 수석, 불상은 해당분야 감정위원이 참석하지 않는 관계로 접수 받지 않는다.

군은 이번 진품명품 촬영이 군민이 갖고 있는 귀중한 소장품에 대한 가치를 재발견하고 뿌리 깊은 옥천 지역의 문화유산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옥천편’은 다음달 25일 오전 11시에 방영된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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