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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 기상과학 음악 축제 개최

기사승인 2024.09.20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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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청장 박경희)은 21일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에서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제2회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상과학 음악 축제를 개최한다.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는 기상청에서 운영하는 전문 기상과학관으로 지역 기상과학 선도와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전시․체험의 장으로 2023년 9월 21일 개관하였다. 

기상과학 음악축제는 기상과학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1월에 처음 개최하였고 학생을 비롯한 지역민 600여 명이 방문하였다. 

이번 기상과학 음악축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수, 풍물패, 댄스팀의 공연을 통해 관람객과 함께하는 무대로 즐거운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무대가 꾸며지고,  전문 기상과학관 선도를 위해 준비한 마술 공연은 다양한 과학 원리들이 숨어 있어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9월 7∼8일 기상과학 꿈나무 인재 발굴을 위해 개최한 골든벨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유관기관 충남어린이 인성학습원, (사)내포문화숲길, 홍성군가족센터 등 협업을 통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더욱 흥미있는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는 지난해 개관하여 전시해설, 체험교육 등 전시 운영에 대한 조기 안착과 지역에서 홍보를 위해 입장료를 면제하여 운영하였다.

최근 관람객 설문 조사에서 만족도, 전문성 등 높은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고 10월 1일부터 유료화로 전환하여 운영한다.

박경희 대전지방기상청장은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 개관 1주년을 기념한 기상과학 축제에 많은 지역민의 참여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기상과학을 선도하며 풍성하고 양질의 전시․체험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육심무 기자 smyouk@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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