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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제 4대 이사장 취임

기사승인 2024.08.02  16: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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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철호 이사장 취임식

시청자미디어재단 제4대 이사장으로 최철호 전 KBSN 사장이 임명됐다.

취임식은 1일 서울 여의도 재단 본부에서 열렸으며, 임기는 2027년 7월 31일까지 3년이다.

최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디지털 시대에 미디어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는 환경에서 시청자미디어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향후 중점 추진과제로 재단의 기능과 역할 홍보 강화, 외부 협력과 연대 사업 강화, 재단의 전문성 강화, 보편적 미디어 복지 향상을 위한 미디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미디어 이용자의 권익 보호 선도를 제시했다.

특히, 재단의 역할을 널리 알려 재단의 국민 기여와 존재 이유를 획기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 이사장은 12개 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의 다양한 미디어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 놓고 국민‘삶의 질’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기를 당부하기도 했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시청자의 방송참여와 권익증진을 위해 방송법 제90조의 2에 의해 설립되어 미디어교육 및 방송참여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현재 부산, 광주, 강원, 대전, 인천, 서울, 울산, 경기, 충북, 세종, 경남, 대구 등 12개 지역에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해승 기자 ok67336@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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