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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 개발

기사승인 2022.09.15  11: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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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과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 및 관련 부지 조사 기술 개발 ▲공동연구 진행을 위한 상호 기술 개발 등의 사항에 대해 인적·학술적 교류를 활성화해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우리나라는 2060년까지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영구 처분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동굴방식 심층처분 기술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심층처분 기술의 미래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그 대안 기술인 심부시추공 처분을 통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 기술 확보가 주목받고 있다.
  
연구원은 수백 공의 석유개발 시추 작업을 수행한 석유공사의 기술력과 경험을 활용해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를 위한 처분 분야 대안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원석 원장은 “연구원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며, “한국석유공사와 협력해, 우리나라 고유 심부 환경에 맞는 기술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섭 사장은 “공사는 그간 축적한 기술력과 경험을 활용해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적극 협력하여 과학적 합리성을 기반으로 안전성을 담보할 국가 고준위 방폐물 관리정책의 성공적인 이행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양옥경 기자 rong-miya@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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