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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추진

기사승인 2022.07.22  18: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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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 읍면 순회, ‘향수 클래식 밴드’ 공연과 ‘향수 영화관’ 운영-

충북 옥천군은 7월부터 9월까지 관내 9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펼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옥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옥천지회가 주관하며 ‘향수 클래식 밴드’ 공연과 ‘향수영화관’을 운영한다.

향수클래식밴드는 지난 7월 16일 안내면 공연을 시작으로 이원면 (7월 27일, 다목적회관 앞 소공원), 군서면(8월 5일, 장령산휴양림), 안남면(9월 14일, 잔디광장), 청산면(9월 27일, 다목적회관), 옥천읍 (9월 30일, 옥천문화예술회관 분수 광장)에서 열린다.

클래식 악기연주, 성악, 시낭송 등 다양한 장르의 품격있는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 향수 클래식 밴드 공연 모습(지난 16일 안내면 옥수수 감자 축제장)

향수영화관은 18일 군북면 증약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영화 ‘아담스 패밀리 2’상영을 시작으로 동이면(8월 26일, 힐링센터), 청성면(9월 23일, 청성초등학교), 옥천읍 (9월 30일,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 등 4개소에서 가족영화와 어린이 영화를 상영한다.

정지승 문화관광과장은 “민선 8기 군정 비전인 ‘행복 드림 옥천’을 만들기 위해 작은 시작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9개 읍면 순회 음악회를 마련했다”면서 “음악회를 통해 일상 회복의 여유와 추억을 만들기 바라며, 앞으로도 9개 읍면이 고르게 누릴 수 있는 문화사업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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