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영동군 미래성장기반을 재설계

기사승인 2022.01.24  15:38:52

공유
default_news_ad1
   
 

충북 영동군은 올해 도시·건설분야에 543억원을 투입해 미래성장기반을 재설계로 하기로 했다.

영동군은 건설교통분야에 385억원을, 도시건축 분야에 158억원을 투입해 군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6000억원의 올해 군정 예산 중 9%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385억원 건설교통분야 예산 중 18억여원으로 가로(보안)등 설치 및 조도개선 사업, 건설기계 등록 및 사업장 관리 등을 추진한다.

63억원 예산으로는 농어촌버스재정지원, 시골마을 행복 택시 운영 지원,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을 운영한다.

이어 83억원을 투입해 죽촌리(리도 206호선) 도로 확장·포장 공사, 남전~가동간 도로 확장·포장 공사, 위험도로 구조개선 및 교량 관리 등 도로기반을 확충한다.

또 산익지구 등 소규모용수개발, 구촌지구 수리시설개보수 사업 등으로 경쟁력 있는 농업생산기반 조성에 123억원을, 주차장 조성 및 주차지도 등 주차정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회계전출금과 특별회계예산으로 각각 46억여원, 52억여원이 투입된다.

도시건축분야에는  영동 군기본계획 및 관리계획(재정비), 계산로·영동천로 전선지중화사업 등에 21억원을 투입하고, 군 계획도로 개설공사, 경부선 영동가도교 확장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쾌적한 도시공간 조성에 82억원을 투입한다.

주민생활편익사업으로 50억원을 투입해 균형있는 지역개발을 도모하며, 건축물관리, 공동주택 환경정비, 공공디자인 사업 등 주거환경 개선에 5억원을 투자한다.

김해승 기자 ok67336@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