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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2년 금연구역 지도점검 시작한다.!

기사승인 2022.01.21  16: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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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환경 위해, 공중이용시설, 도시공원 등 2383개소 지도점검-

충북 옥천군은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대중이 이용하는 공중이용시설 및 담배판매시설 등에 2022년 금연구역 지도점검을 시작한다.

2022년 1월 현재 금연구역 지도·점검 대상은 총 2,383개소로‘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해 지정된 관내 공중이용시설(1,804개소), 담배판매시설(162개소)과 도시공원(6개소), 학교절대정화구역(20개소), 버스정류소(346개소), 주유소(30개소)이며, 금연구역에서 흡연행위를 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 관내 어린이 놀이터에 게첨된 금연구역 알림 현수막

지도·점검은 군수가 위촉한 금연지도원 2인 1조가 매월 10회 이상 방문 실시하며 점검은 금연구역 시설기준 이행상태, 실외 흡연시설 지정기준 및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활동이다.

한편, 군은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의 금연실천을 위한 금연상담실(행동요법 및 니코틴보조제 지급) 운영을 지난해에 이어 실시하고 있다.

옥천군 금연상담실에서는 금연클리닉 등록 대상자에게 전문 금연상담사가 니코틴의존도 검사, 일산화탄소 측정 등을 통해 체계적인 맞춤형 금연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연상담을 통해 니코틴 패치, 껌, 캔디 등 금연을 위한 보조제와 가그린, 치약 등 제공으로 금연실천 유지, 강화 행동요법을 실시한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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