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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재단 위기가정 지원

기사승인 2021.04.16  1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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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6일 구청에서 이랜드재단(대표이사 정재철) 와 위기가정 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위기가정 지원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에 긴급지원, 위기 지원, 자립 지원으로 구분해 위기상황을 해소하고 일상생활 회복 및 자립을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이랜드재단은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에 6개월 동안 최대 5000만 원의 사업비로 생계비, 주거비, 교육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구선정위원회 운영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원하게된다.

황인호 구청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사회에서 소외된 위기가정이 급증하고 있다”라며 “위기가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랜드재단과 연대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재단은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이랜드 인큐베이팅 위기가정 지원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국내외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옥경 기자 rong-miya@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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