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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물가책임관, 추석명절 물가안정 점검위해 옥천군 방문

기사승인 2024.09.09  17: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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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군 관계자들과 지역 물가안정 간담회 가져...-

충북 옥천군은 9일 행정안전부 충북 물가책임관인 신용식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방 물가 관리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옥천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물가책임관(신용식 이사관)과 충북도 소상공인정책과 소상공인지원팀장, 관계자 등이 방문해 옥천군청 한충완 부군수실에서 군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물가안정 간담회를 가졌다.

충청북도의 물가동향에 대해 면밀히 살피고, 옥천군의 물가안정을 위한 다양한 추진 상황과 추석 명절 물가안정 추진 대책 및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시책에 대해 점검하고 의견을 나누며, 군 관계자들로부터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 행안부 물가책임관, 옥천군 관계자들과 간담회 모습

간담회에서 신용식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과 식재료 등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가안정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현재 경제 상황의 어려움과 불안정한 물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옥천군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오는 13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민·관 합동 물가안정 캠페인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을 추진하며 물가안정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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