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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해양수련원, 해양경찰과 함께하는 안전교육 진행

기사승인 2024.05.03  14: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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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명뗏목 사용법,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 구명뗏목 사용법을 실습중인 대전학생해양수련원 학생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5월 3일(금), 보령해양경찰서와 연계해 대전중리초등학교 강당에서 5학년 학생 78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수상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보령해양경찰서는 2020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매년 합동 수상 안전교육을 운영해 학생들의 수상 활동 중 위기 대처 능력 함양과 안전사고 예방에 일조하고 있다.

교육은 선박 안전, 구명뗏목 사용법, 생존수영, 구명조끼 착용법, 구조장비 사용법 등의 수상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으로 물놀이는 물론 일상에서도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해양 경찰관 아저씨들이 직접 시범을 보여주어 신기하고 집중하기 좋았다.”라며, “특히 구명조끼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여름에 물놀이할 때 꼭 착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은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수상 안전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라며, “해양 체험활동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유리 기자 greefin@naver.com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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