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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물가안정 기여 착한가격업소 8개소 신규 지정했다.

기사승인 2024.05.01  14: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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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황규철 옥천군수, 신규 지정 업소 찾아 착한가격업소 지정증 및 인증표찰 전달-

충북 옥천군이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8개 업소를 2024년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했다.

지난 4월 착한가격업소 모집 공고를 내고 참여업소를 신청받아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 분야에 대한 현장 심사와 체납 사항, 행정처분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8개소를 선정해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했다.

군은 지정된 업소에 운영 물품과 공공요금을 지원하며,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 주간을 운영하는 등 홍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1일 공직자들과 신규 지정 업소를 찾아 착한가격업소 지정증 및 인증표찰을 직접 전달하고 오찬을 같이하며 앞으로도 주요 메뉴에 대한 가격 동결을 통한 소비자 물가안정 및 위생․청결 관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황규철 군수(오른쪽), 착한가격업소 지정증 전달 모습

한편, 군에서는 신규 지정업소 8개를 포함해 총 33개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업소 정보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및 옥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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