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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 옥천군 방문, 군민과의 대화 가져...

기사승인 2019.04.24  00: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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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민들과 올해 도정운영방향 설명, 건의사항 청취 등 소통의 장 가져-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3일 옥천군을 공식 방문하여 옥천군·옥천연료전지(대표 이현호)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원로 및 유관기관장, 기업인, 농업인 등 200여명의 군민들에게 2019년 도정운영방향을 설명 후 주민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지사는 2019년은 충북도가 대박난 해라면서 “지난 1월에는 6개사업 12조9000억원에 달하는 충북 직·간접 예타면제 사업 확정, 3월에는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거점항공사 탄생 등 겹경사를 맞이해, 오랜 현안들이 한꺼번에 해결되었다.”며 "이는 옥천군민을 비롯한 163만 도민의 성원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고마움의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올해는 다른 어느 해보다 도민의 역량을 결집하여 국토의 중심 충북, 세계 속의 충북으로 자리매김하고 강호축을 통해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출하는 강호대륙(江湖大陸)의 큰 꿈을 그려나가야 하는 중요한 해로서 다시 한 번 옥천군민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더 좋은 옥천 실현을 위해 대한민국 최대의 묘목생산단지인 옥천의 묘목축제를 국내 최대의 축제로 활성화 시킴은 물론 ‘세계 묘목산업엑스포’의 옥천군 개최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대전-옥천간 광역철도 연장,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영동-보은구간 및 옥천-보은 구간의 신속한 준공으로 교통여건 개선 및 균형발전을 조기에 실현에 하겠다"고 약속했다.

충북도는 이번 옥천군 방문에서 임계호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장의 옥천군 노인복지관 청산분관 식당동 신축 등 9건의 건의에 대한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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