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옥천사랑협의회, 이원면 염진세 씨 불우이웃 위해 기탁

기사승인 2018.12.19  16:27:39

공유
default_news_ad1

- -옥천사랑협의회 옥천사랑 상품권, 이원면 염진세 씨 성금 100만원 기탁-

충북 옥천사랑협의회(회장 옥천군수)가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고 있는 드림스타트 참여 가정과 다문화가정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 위해 옥천사랑상품권을 기탁,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관내 73개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옥천사랑협의회는 지난 11월 결산회의 시 다수의 회원들이 제안에 의해, 19일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19 나눔캠페인에 300만원 상당의 옥천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

   
▲ 옥천사랑협의회 상품권 전달 모습

옥천사랑협의회는 순수한 개인회비로 이루어진 모임으로, 2013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500만원을 지정 기탁했고, 장애인자립자활센터에서 제조·판매하는 천연비누를 구입, 지역의 복지시설에 배부하고, 지난해에는 저소득가정에 소화기 및 감지기 총 100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이원면 경민농원 염진세 대표는 19일 이원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불우이웃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 경민농원 염진세 대표 성금기탁 모습

염진세씨는 2015년부터 매년 100만원씩을 기탁하여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장학금 또한 매년 기탁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염 대표는 “큰 액수는 아니지만 지원을 받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갈수록 어려워지는 여건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사회공헌을 위한 활동도 앞장서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금은 이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 되어 관내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지역특화사업 추진 및 저소득 생계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