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후배, 학부모, 선생님 모두 나와 시험생 응원-
15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옥천고등학교 수능고사장 앞은 이른 시간부터 선후배, 학부모, 선생님 등이 나와 시험생들을 응원했다.
충청북도교육청 59지구 제1시험장인 옥천고등학교에서는 총 331명의 지원자 중 24명이 결시, 총 307명이 응시해 시험을 보고 있다.
▲ 옥천고등학교 앞 수능고사장 모습 |
이날 시험장 앞에는 김재종 옥천군수, 김외식 군의회의장, 황규철 도의회부의장, 이혜진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진태 옥천경찰서장, 김기현 옥천군주민자치협의회장 등을 비롯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군청 여성공무원 모임 목련회 회원 등 100여명이 나와 필기용품과 초콜릿등을 나눠주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 김재종군수가 시험생을 격려하는 모습 |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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