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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연출가 ‘백재현’의 연극 '고스트' 대전 공연

기사승인 2018.09.12  23: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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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은 전 부인과 현 부인 그리고 한 남자의 기막힌 동거, 백재현 9월 한달 직접 출연-

어느 날, 죽은 전 부인이 재혼한 남편의 집에 찾아와 같이 살게 된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어떻게 보면 공포스러운 설정이지만 연극 <고스트>는 죽은 전 부인과 현재 부인 사이에서 곤란한 남편의 모습 전혀 무섭지 않은 사랑스러운 귀신을 등장시켜 재밌게 풀어냈다.

   
▲ 연극'고스트' 포스터

중부권 연극공연의 선두주자 아신아트컴퍼니가 창작뮤지컬 ‘루나틱’의 연출가 ‘백재현’이 만들고 연출한 '고스트'를 지난 7일부터 12월 2일까지 대흥동 아신극장에서 공연한다.

이 연극은 귀신은 어두운 것을 좋아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불을 켜야 나타나는 귀신이라는 신선한 설정으로 보장된 코미디와 스토리를 가지고, 9월 한 달간은 백재현이 재미의 핵심을 맡고 있는 멀티남으로 직접 출연한다.

사랑하는 남편의 결에 머물고 싶은 전부인과 그녀를 쫒아내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부부의 줄다리기는 누구의 승리로 끝날지 궁금해진다.

티켓 가격은 전석 30,000원이며, 자세한 공연 문의는 ㈜아신아트컴퍼니(tel.1599-9210)으로 하면된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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