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의 대표 브랜드 ‘성심당 빵’ 소재, 제빵 체험과 뮤지컬 공연-
2018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으로 대전광역시와 대전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아신아트컴퍼니와 대전중구문화원이 공동주최하는 대전을 대표할 지역브랜드 특화 콘텐츠, 제빵체험형 뮤지컬‘베이킹’이 주목을 끌고 있다.
▲ 제빵체험형 뮤지컬'베이킹'포스터 |
베이킹은 대전의 대표 브랜드‘성심당 빵’을 소재로 한 공연으로 제빵 체험 후 빵이 구워지는 시간을 뮤지컬로 알차게 채워놓았다.
이 공연은 체험과 뮤지컬 공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회당 인원을 100명을 제한했으나 많은 관객들의 성원 속에 10일 에는 오전 11시30분 한 차례 공연을 더 추가한다.
공연이 끝난 후 직접 만든 빵을 맛본 한 관객은 ‘빵집에서도 갓 구운 빵을 맛보기위해서는 시간을 맞춰가야 하는데, 직접 만든 빵을 뮤지컬 한편 보고나면 맛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성심당의 빵을‘직접’만들어 볼 수 있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갓 구워진 빵을 포장해 갈 수 있는 제빵 체험형 뮤지컬 '베이킹'은 5일 ~ 15일까지 대전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공연된다.
자세한 공연문의는 ㈜아신아트컴퍼니(tel. 1599-9210)로 하면 된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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