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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다문화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 돕는다.

기사승인 2018.05.24  00: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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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농업기술센터, 올해 10월까지 ‘농촌다문화가정 생활적응 교육’ 운영-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결혼이주 농촌여성들의 안정적인 농촌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농촌다문화가정 생활적응 교육’을 추진한다.

23일 군 농기센터는 군 생활개선회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연계해 오는 10월까지 다문화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기술 습득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생활개선회를 통한 멘토링 교육, 전통음식 교육, 생활공예 등의 3과정으로 나눠 총 8회에 걸쳐 1회당 3시간 동안 진행된다.

   
▲ 지난해 한식을 활용한 실습 교육 모습

우선 생활개선회 회원과 멘토-멘티를 맺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친분 쌓기를 통해 타국에서의 원활한 정착을 돕는다.

나들이용 간식, 밑반찬 등 한식을 응용한 요리를 익히며 한국형 식단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명절 제례 음식 등을 함께 만들며 자연스럽게 한국의 명절 문화를 익힌다.

생활원예와 민속공예 교육도 실시해 집안을 아름답게 꾸미기에 도전하며 건전한 취미생활을 돕는다.

한편, 지난 23일 군 농기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다문화여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교육을 진행했다.

전통음식지도자인 유희순(옥천읍생활개선회장) 강사를 초빙해 △근대‧양배추쌈밥 △계란말이‧김치주먹밥 △라이스페이퍼 쌈으로 가족들을 위한 나들이 도시락을 손수 만들었다.

실습재료는 한국의 주식인 쌀을 활용하고, 실생활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수준으로 진행하여 다문화 여성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군 농기센터는 앞으로도 문화적 차이와 언어소통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생활적응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는 등 농촌다문화여성들의 한국 정착과 자존감 회복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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