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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개최

기사승인 2022.09.27  16: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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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람회장 조감도

세종시가 다음달 7일부터 16일까지 세종중앙공원 일원에서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시는 정원 산업과 정원 문화를 육성하고, 조경수 생산단지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박람회 주제는 “인생정원(Life Garden)”이며 “정원, 일상을 품다”를 슬로건으로 정했다.
 
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인생에서 정원이 가지는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으로 들어온 정원을 소개하는 장으로 활용하겠다는 의미이다.

세종시는 52%의 높은 도시녹지율을 보유하고 있고, 정원산업 및 정원관광 기반이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국립세종수목원과 금강수목원, 베어트리파크수목원 등 다양한 수목원이 존재하고. 중앙공원~호수공원~국립세종수목원에 이르는 중앙녹지 공간은 정원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정원산업·문화가 성장하기 매우 좋은 여건을 지니고 있다.
 
박람회를 통해 정원산업과 문화를 활성화하는 계기로 삼고, 중앙공원을 정원 콘셉트로 조정하고 지방정원 등록·운영, 국가정원 승격 등 단계적 절차를 통해 중부권 최대의 정원도시를 완성할 구상이다.  

박람회장 내에 시의 조경수 및 화훼류와 조경자재 전시‧판매를 위해 별도로 마련한 세종관을 설치할 계획이며,  제15회 세종전의 묘목축제와 연계하여 지역 155개 생산 농가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생산품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제품을 판매하는 등 정원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장 방문객들이 푸드트럭 외에도 배달 음식을 취식할 수 있도록 배달 음식존을 운영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람회 후에는 공원 내 조성된 정원시설을 존치하여 정원문화를 홍보하고 시민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각종 문화‧예술 활동과 공연 등을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정원축제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강 수변의 세종보~금강보행교~합강생태습지와 연계한 다양한 정원문화 콘텐츠 발굴·보강에도 나선다.

양옥경 기자 rong-miya@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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