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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주민 대상 소양 교육 진행

기사승인 2022.09.07  14: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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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활근로 참여주민 간 행복한 관계 형성을 통한 자립 기회 확보에 도움 주고자-

충북 옥천군 옥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강호신)는 지난 6일 옥천통합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직장 내 예절 및 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로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주민 간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건강한 소통 방법을 전달하여 사회구성원 안에서 행복한 관계 형성을 통한 자립 기회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자활근로 참여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 자활근로 참여주민 대상 소양 교육 모습

이날 교육에 참여한 자활근로 참여주민은 “강사님이 사례를 들어가면서 강의를 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고 항상 타인에게 예절을 지키며 말 한마디라도 이쁘게 표현해야겠다”고 수강 소감을 말했다.

강호신 센터장은 “자활근로 참여주민들 간의 관계 개선을 위해 마련한 교육인만큼 성숙하고 건강한 대화법을 숙지하여 자활사업 참여에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활동에서도 좋은 관계를 만들어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옥천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의 자활·자립을 위해 현재 7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직무 및 소양,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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