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성금기탁 이어져...

기사승인 2022.01.24  15:55:50

공유
default_news_ad1

- 정기기부 참여 80호점 달성, 새해 100호점까지 확대 기대, 착한농원·가게·기업 인증 현판 전달-

코로나19 한파로 지속되는 경기침체에도 충북 옥천군의 ‘옥천군 행복나눔 연합모금’ 성금기탁에 주민, 단체, 기업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새해부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24일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7개 업체의 행복나눔 연합모금 정기기부 참여로 착한가게 80호점을 달성하고,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 인증 현판 전달식 모습

이날 착한 가게 등 인증 현판을 받은 곳은 농원 3곳(세종농원, 향수묘목농원, 도담농원), 가게 3곳(팔팔종합 철물, 꽃피는 산골, 호반가든), 기업 1곳(이원전기공사)으로 옥천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로써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정기 기부를 약속한 업체는 80곳, 가정은 61곳이 되었다.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병만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마다하지 않고 먼저 기부 의사를 전해 온 착한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 각자의 선한 행동이 옥천군 주민 복지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함께하면 행복 두배! 더 좋은 옥천” 실현을 위해 2017년 시작된 옥천군 행복 나눔 연합모금은 2021년 모금액 1억 7천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였으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생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