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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동이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손길 이어져

기사승인 2021.12.31  14: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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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이면 자율방범대, 동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각각 50만원 기탁-

연말연시를 맞아 충북 옥천군 동이면에 어려운 주민을 위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졌다.

30일 동이면 자율방범대(대장 정회영)는 동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50만원을 기탁했다.

동이면 자율방범대는 봉사정신이 투철한 지역주민 21명으로 구성되어, 매일 취약지역에 대한 범죄예방과 순찰을 돌고 있으며, 교통 및 기초질서 계도에 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회영 동이면 자율방범대 대장은 “코로나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50만원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얼어붙은 동절기에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정용규·조도순)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동이면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50만원을 기탁했다.

   
▲ 동이면 새마을지도자(왼쪽) , 동이면 자율방범대 기탁모습

기탁금은 2016년부터 6년째 동이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 펼쳐온 쾌적한 환경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3R(재활용, 재사용, 발생줄이기)운동 ‘자원재활용품 모으기 옥천군 경진대회’에서 올해 최우수를 수상한 수상금 50만원 상품권이다.

동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그동안에도 최우수 4번, 우수 4번을 수상하였고 2020년 1백만원, 2021년 5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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