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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

기사승인 2021.12.07  17: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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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주정차 신고 빈번 지역 16개소 중점 점검, 과태료 부과와 인식제고 홍보-

충북 옥천군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통한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오는 17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에 나선다.

군은 옥천군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센터장 육동일)와 협력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정차 신고가 빈번한 지역 16개소(공공기관 5개소, 공동주택 8개소, 기타휴게소 3개소)를 중점 점검하여 불법 주정차 위반에 대한 과태료 부과, 인식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단속 모습


정지승 주민복지과장은 "집중점검기간 이후에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 문제 근절과 장애인을 먼저 배려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동약자 보호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 자동차 중 주차가능 표시를 부착하고,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직접 운전하거나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가 가능하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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