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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6월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기사승인 2021.06.16  14: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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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사업 진행, 올해까지 총 725명의 보훈가족 대상 사업 완료-

충북 옥천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가 집을 방문하여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대상자는 전몰군경유족회와 전몰군경미망인회 2가구로, 지난 15일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는 김재종 군수와 임만재 군의회 의장, 우동규 충북남부보훈지청장, 그리고 7개 보훈단체장이 함께했다.

   
▲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군북면 비야대정로 이명도 전몰군경유족회장)

군북면 비야대정로에 위치한 집 방문시 이명도 전몰군경유족회장은 “해마다 6월이면 아버님 생각이 더 날 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찾아와 격려해주시니 고맙다”며 소감을 말했으며, 김재종 군수는 ‘더 많은 예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화답했다.

한편 옥천군은 국가보훈처와 연계하여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에게 명패 달아주기 사업을 진행, 올해까지 총 725명의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앞서 옥천군은 호국정신 함양 및 보훈단체 회원간 단합을 도모한 유공자 5명을 선정, 모범 국가유공자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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