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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드림타운 구암 다가온 기공

기사승인 2021.05.28  15: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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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8일 유성구 구암동 유성복합터미널 내 대전드림타운 사업 부지에서 구암 다가온의 기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첫 삽을 뜨는 구암 다가온은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425세대가 공급될 것이며 오는 2023년 12월 준공, 2024년 1월 입주를 하게 된다.

대전 드림타운 다가온은 입주자의 편의와 주거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하고 넓은 평형대(21㎡, 26㎡, 29㎡, 36㎡, 44㎡, 54㎡)와 시세대비 60~80%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된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앞으로 청년세대의 주거, 일자리, 문화를 연계한 청년주거모델을 개발하여 ‘25년까지 8천호, ‘30년까지 1만5천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한편,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는 중구 선화동 대전테크노파크 건물 2층에 모델하우스와 청년소통공간 기능을 겸한 홍보관을 짓고 6월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김해승 기자 ok67336@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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