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천안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진행

기사승인 2021.05.28  15:15:42

공유
default_news_ad1
   
 

천안시가 천안시 공공미술(문화뉴딜) 프로젝트 ‘우리동네미술’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천안시 삼거리공원과 천안예술의전당 앞 버스정류장이 야외 미술관으로 변신하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다.

   
 

천안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은 2020년 9월 공모를 통해 작가팀 4개 팀을 선정해 팀별로 실행계획서를 수립한 뒤, 총 38명의 작가가 참여해 올 상반기 작품을 모두 설치했으며 앞으로 3년간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을 살펴보면 천안삼거리공원 흥타령관 부지 인근 공원에 3개 팀이 각각 조형물을 설치했고, 나머지 한 팀은 천안예술의전당 버스정류장을 활용해 미디어아트를 완성시켰다.

   
 

조형물 설치한 3개 팀은 천안 흥타령 고장의 이미지를 테마로, 변화와 도약을 위한 다양성과 역동성을 지닌 도시 천안을 시각예술로 표현했다.

미디어아트를 설치한 팀은 버스정류장인 일상공간을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양옥경 기자 rong-miya@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