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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날 기념 뉴턴의 사과나무 심어

기사승인 2021.04.21  16: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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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과 권중순 대전시의장, 설동호 교육감, 과학기술발전 유공자 등은 21일 과학의 날을 기념해 대전 오월드 내 플라워랜드에 뉴턴의 사과나무를 심었다.

이번에 심은 사과나무는 뉴턴이 1665년 케임브리지 대학시절 당시 창궐했던 페스트를 피해 외갓집에서 생활하던 중, 머리 위로 떨어지는 사과에서 영감을 받고 우주에 작용하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깨닫는 계기가 된 사과나무로부터 접목된 4대손이다.

뉴턴의 사과나무는 영국과 미국에서 관리해 오고 있으며, 1977년 미연방표준국에서 한미과학기술협력의 상징으로 한국표준연구소(現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기증받아 관리하고 있었다.

   
 

식재행사에 앞서 대전시는 과학기술발전 유공자로 권오석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센터장, 신전섭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선임연구원, 이동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 송희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박명철 한국원자력연구원 선임연구원 등을 표창했다.

한편 부대행사로 지난 3월 8일 오월드의 사자 부부 엄마 트리, 아빠 삐루 사이에서 5년 만에 어렵게 태어난 수컷사자‘사이몬’이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양옥경 기자 rong-miya@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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