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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사랑협의회, ‘일제방역의 날’ 맞아 릴레이 방역 활동

기사승인 2021.04.16  16: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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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운영되는 ‘일제 방역의 날’ 방역활동에 릴레이 동참할 계획-

충북 옥천군 옥천사랑협의회(회장 김재종)는 16일‘일제방역의 날’을 맞아 읍내 차량 방역이 어려운 골목 상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릴레이 방역에 나섰다.

협의회에 소속되어 있는 69개 기관‧단체 중 참여희망 단체를 접수받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되는 ‘일제 방역의 날’에 협의회 소속 기관단체 회원들이 방역활동에 릴레이로 동참할 계획이다.

이날 첫 번째 릴레이 방역에는 옥천JC특우회(회장 김기현)와 (사)청년회의소(회장 나준엽) 회원 10여명이 동참했다.

   
▲ 일제방역의 날을 맞아 김재종 군수(오른쪽)가 옥천읍 상가 방역활동에 나섰다

옥천사랑협의회 김재종 회장은 “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공동체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 ”며, “모든 군민들이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욱 철저하게 준수하고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옥천사랑협의회는 1983년 우리지역 기관단체들의 상호협력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운영되었던 ‘옥천군 개발협의회’를 2007년 ‘옥천사랑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까지 69개 기관‧단체장이 가입되어 개인 회비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수해가구 수재의연금 기탁,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기부 등 지역발전을 위한 작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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