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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치매어르신 쉼터 ‘어울림’프로그램 운영 재개

기사승인 2021.03.03  15: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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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17일부터 2개반으로 나누어 시작, 사회적 거리두기 고려 인원 각 10명 내외 제한-

충북 옥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연되고 있던 쉼터 ‘어울림’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했다고 3일 밝혔다.

치매어르신 및 인지지원등급 어르신을 대상자로, 치매로 인한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신 어르신은 중복 지원으로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 치매안심센터, 쉼터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모습

지난 2월 17일 시작으로 2개반(월·수/화·목)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시간은 1:30~4:30으로 3시간 기준으로 운영 중에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인원은 각 10명 내외로 제한하고, 체온측정 및 마스크, 손소독제와 비말차단용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하여 안심하고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인지재활프로그램(베러코그, VR, 웹코트), 인지자극프로그램(점보구슬퍼즐, 타워슬라이딩 등), 원예 및 공예활동, 전래놀이, 치매예방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어르신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2021년부터 송영서비스 경유지 및 시간 확대 편성으로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쉽고 안전하게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치매관리팀 ☎ 730-2170~1 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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