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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다양한 모자보건사업' 추진

기사승인 2021.02.10  17: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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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출산양육지원금 등 다양한 출산장려 및 인구증가 지원정책 펼쳐...-

충북 옥천군보건소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출산장려 및 인구증가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 출산장려모자보건 관련 홍보 캠페인


옥천군의 출산가정에는 출산축하금이 지원되며,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1년 이상 옥천군에 거주하고 출생신고 했을 시,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300만원, 셋째아 이상은 500만원 지급된다.

출산용품 구입비도 10만원 옥천사랑 상품권으로 제공하여, 출산 양육에서 필요한 물건구입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출산양육지원금을 둘째아 120만원, 셋째아 240만원 지급하고, 장애부모 및 다문화 가정은 1년 연장하여 지원중이다.

아이를 낳기 원하는 난임 부부를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도 펼쳐, 기준중위소득 180%이하의 난임부부는 회당 20~110만원(시술에 따라 차등)의 난임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그밖에 임신 전·산후 영양제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임산부 전용 안전벨트 대여, 유축기 대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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