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은 중기부 이전을 막아내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시 일원에 현수막을 게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비록 대전 정치지형에서 밀려나 있지만 대전발전을 저해하는 정부여당의 폭정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것에 대한 자기반성”이라며 “앞으로는 더욱 철저하고 치밀하게 대전발전을 위해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수 wow321321@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