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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간정사 우암야행 인기

기사승인 2020.10.15  14: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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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상체험

2020 달빛따라 문화재탐방 남간정사 우암야행이 지난 4일부터 우암사적공원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전 회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종료를 앞두고 예매를 마감했다.

관람객들은 “한복체험과 관객 참여형 연극이라는 콘텐츠에 참신함과 재미를 느끼며, 꼭 한번 재관람 하고 싶은 공연”이라고 평하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공연 관계자는 미리 예매하지 못한 사람들의 취소표 문의까지 들어오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 우암야행

남간정사 우암야행은 일방적인 문화재 해설 방식을 벗어나 관객들이 직접 조선시대의 의상을 입고 그 시대 속으로 들어가는 설정으로 연극뿐 아니라, 우암과 함께 과거시험을 보고 연회를 즐기는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되었다.

조선 후기 이 땅에 유교사상을 꽃 피운 우암 송시열의 탄생부터 장원합격, 노년까지의 일대기를 만나보는 연극이다.

한편, 이 공연은 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이 지원하는 2020 달빛따라 문화재 탐방 공모사업으로 극단 아신아트컴퍼니가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양옥경 기자 rong-miya@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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