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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0년 스마트 복합쉼터사업 본격 추진

기사승인 2020.06.10  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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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보은국토관리사무소와 업무협약, 효과적인 사업추진 위해 공사계획 등 구체적 논의-

충북 옥천군은 9일 오후 옥천군청 상황실에서 2020년 스마트 복합쉼터사업 추진을 위해 옥천군과 보은국토관리사무소가 업무협약을 하고 시작을 알렸다.

이날 업무협약에서는 김재종 옥천군수와 김한식 보은국토관리사무소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하고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공사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 2020년 스마트 복합쉼터사업 추진을 위한 옥천군과 보은국토관리사무소의 업무협약 모습

군에 따르면 업무분담은 옥천군은 건축물 등 기반시설 이외를 전담해 추진하게 되고, 보은국토관리사무소는 기반조성 설계와 공사를 전담하게 된다.

옥천군은 지난 3월 국토교통부 쉼터조성사업 선정되어 안내면 인포리 산 42-13 번지(8,658㎡)에 사업비 43억(국비20억, 군비23억)을 복합쉼터 건설비로 확보했다.

스마트복합쉼터사업에는 27면의 주차장, 안심화장실, 쉼터, 교통안전시설, 산책로, 놀이터, 소매점 등의 시설이 들어서 도로 이용자와 지역 주민들의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2개 기관은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해 2021년 말까지 사업을 완공해 보자고 뜻을 모았다.

옥천군 관계자는 “보은국토관리사무소와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6월중 기본 및 실시설계를 발주해 올해 11월 토목공사를 착공해, 건축은 2021년 상반기 착공하여 2021년 12월 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스마트 복합쉼터 건립으로 국도37호선 도로 이용자에게는 볼거리와 편안함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제철농산물 판매공간을 만들어 일자리창출과 농가소득증대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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