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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전통문화체험 육영수 생가, 가을 나들이 ~’ 운영

기사승인 2019.10.14  1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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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진행된 전통문화체험에서 호응 좋았던 전통차 문화 체험과 수예 체험 진행-

충북 옥천군은 15일부터 11월 3일까지 육영수생가(옥천읍 교동리, 충청북도기념물 제123호)에서‘전통문화체험 육영수생가, 가을 나들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진행한다.

지난 5월‘전통문화체험 육영수생가, 봄나들이 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전통문화체험에서 호응이 좋았던 전통차 문화 체험과 수예 체험이 진행된다.

   
▲ 전통차 문화 체험 행사 모습 (지난 5월 행사 사진)

전통차 문화 체험에서는 예부터 풍류를 즐긴 공간이었던 생가 내 연당사랑(정자)에서 차 문화에 대한 강론 및 행다, 다식 만들기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14:00~17:00, 선착순 사전접수, 문의 010-9426-7728)

전통 수예체험은 고 육영수 여사가 옥천여자중학교 교사 시절 가르쳤던 수예를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거울, 브로치, 책갈피 만들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10:00~12:00, 선착순 사전접수 문의 010-3565-3159)

옥천 육영수 생가는 고 육영수 여사가 태어나 어린 시설을 보냈던 생가이자, 1600년대부터‘삼정승 집’이라고 전해 내려오는 곳으로 지역의 유서 깊은 고택이기도 하다.

군 관계자는 감성이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전통문화체험이 있는 육영수생가를 방문하여 뜻깊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 기자 lj213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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