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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신서천 화력발전소 방문

기사승인 2019.06.19  00: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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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18일 서천의 신서천 화력발전소에 대기오염 저감시설 시공현장과 당진 통합미곡처리장 등을 둘러봤다.

위원들은 “도내 발전소 및 대규모 제조업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 배출로 도민의 불안감이 고조되어 있는 상황에서 현재 공사중인 신서천 화력발전소가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탈황시설, 집진기 설비 등을 잘 이행하고 있는 지 점검하고자 현장을 나와보게 됐다”고 밝혔다.

또 “사업체의 오염물질 저감 노력은 이제 기회비용의 개념이 아니라 당연한 투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최신의 저감장비로 도민의 불안감이 해소되도록 노력해달라고”한국중부발전 측에 당부했다.

당진 통합미곡처리장 방문에서 김명선 위원(당진2)은 “도내 생산되는 쌀의 전량 수매가 원할히 이루어져 쌀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들이 판매의 걱정이 없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달라”며 “현대화된 통합미곡처리장의 확장이 필요한 시점에서 관련 부서는 사업추진에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농경환위는 이어로 합덕에 위치한 이차전지 생산업체인 비츠로셀 기업을 현장방문하여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오인철)는 18일 마을교육공동체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논산 도비마을학교, 공주 경천마을학교, 경천중학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마을학교를 방문한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관계자들과 지역사회에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통해 어떠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 점검하고 사업추진상 문제점 및 우수사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오인철 위원장(천안6)은 “교육위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충남교육 주요정책인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우수사례와 사업추진상 문제점 등을 분석하여 향후 의정활동과 교육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수 wow321321@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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